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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4 10:36 운송수단/자동차
푸조에서 새로운 컨셉트가를 발표하면서 동시에 CI를 변경하였다.  기존의 CI보다 훨씬 더 볼륨이 있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하는 CI 변경이다.  이번 푸조의 시도는 마케팅적으로 매우 의미있는 발상이라고 할 수 있다. 
보통 CI를 변경하는 요인은 새로운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는 경우와 소비층의 인식을 높이기 위한 노력 그리고 변화하는 시대의 감수성에 적합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시도 등이 열거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CI는 상당히 큰 리스크를 줄 수도 있다.  그러나 CI변경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경우 인지도의 확대와 매출의 성장이라는 두마리의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결과를 가져온다.  수백억의 돈을 투자해서 로고를 제작하고, 세계의 모든 지사와 관련된 업체에 자신들의 로고를 바꿔줘야하는 비용에도 불구하고 가장 성공적인 CI변경의 하나가 IBM이라는 CI의 변경이다.  IBM은 International Business Machine이라는 긴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여 인지도가 떨어지는 기업명을 가진 회사였다.  이것을 IBM이라고 변경함으로 대중적인 인지력과 빠르게 인구에 회자될 수 있는 기업명으로 다시 태어남으로써 투자보다 더 큰 이익을 낼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변경보다 월등히 뛰어난 방법으로 CI의 변경을 각인시킬 수 있는 시도를 자동차회사인 푸조에서 시행하였다.  월등히 뛰어난 이유는 제품 이미지와 변경된 CI의 이미지를 매칭시키는 방식으로 소비자에 대한 각인력을 높이면서, 제품 판매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방식을 취했기 때문이다.  제품 이미지와 CI 이미지를 매칭시킬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는 잇점이 있었기에 가능했지만, 단층적이고 부서간의 커뮤니케이션의 결여로 이러한 일을 실행할 수 없는 경우가 기업내에서는 자주 발생한다.  그렇지만 푸조는 오픈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현안의 다각적 조명이 가능했기 때문에 거둔 결실이라는 점에서 커다란 수확이면서 전례(Set the example)를 만들어 낸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두 가지의 이미지가 결합되어 소비자에게 각인되는 영향력과 의미는 2배가 아니라, 제품만을 별도로 소개하고 광고를 하는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Synergy효과를 통한 몇 배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전략적 사고의 표본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신규로 변경된 CI와 제품 디자인을 보면 그 연관성을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컨셉카의 이미지가 100% 개인적인 취향을 만족시키지는 못하고 몇가지 지적할 수 있는 요소도 있지만 그러한 것보다는 시너지가 만들어낼 효과를 감안하면 그것은 조족지혈이라고 보는 것이 합당하다는 생각이다. 

푸조의 컨셉카 SR1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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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스피드를 갈망하는 차 [Alfa Romeo Pandion]  삭제

    2010/02/19 10:52 | Tracked from withDesign

    'Pandion' 다가오는 제네바 모터쇼에 선보인 알파로메오의 컨셉카이다. 시대의 흐름이라 여겨지는 지속가능성, 그린을 따르지 않고, 스피드와 퍼포먼스에 중점을 두어 디자인하였다. 창문과 패널부분의 나누는 것이 전형적이지 않고, 차의 뒷 부분은 stack of threads같은 것이 특징이다. Alfa Romeo Pandion 여러분의 댓글과 추천, 그리고 구독은 많은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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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묵? 2010/02/19 10:54  Addr  Edit/Del  Reply

    기존의 푸조와는 스타일이 달라진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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