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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3 09:54 리뷰/뉴스리뷰
천안함 사건이 발생한 이후 조중동을 포함하여 정부에서 돈을 받아 회사를 운영하는 극우보수 반민주 황색언론들이 북한의 도발에 철저하게 응징을 해야한다는 소리가 사그라 들었다.  갑자기 문화일보가 유사한 허접 기사를 쓰기도 했지만, 인용된 사이트를 보니 참으로 신뢰성이 가지않는 사이트에 일고의 가치도 없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천안함 사건으로 인해 북한의 과학기술의 수준은 과히 놀라운 수준임을 알게 해 주었다.  군사기술이기에 앞서 과학기술이라고 하는 것이 더 적합하기 때문이다.  스텔스 함정을 만들 수 있는 수준이 되어있는 북한, 버블제트를 수직이 아니라 수평으로 발생하도록 할 수 있는 초일류 과학기술을 가진 국가가 다름아닌 북한이었다는 것을 보여주었던 정부와 국방부와 국방장관, 소위말하는 국회의원 나부랭이를 포함하여 조중동과 아류의 다양한 신문 매체들과 방송사들이 이제는 북한의 과학기술은 그런 수준이 될 수 없다고 이야기한다.  핵융합기술을 자체적으로 개발하였다는데 대해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일축하고 있다.(KBS뉴스)
(사진은 대덕연구 단지 핵융합 연구센터)
그간 전술핵을 안고 북한으로 뛰어들 것처럼 입으로만 떠벌이던 사람들이 한 예기를 종합하면 북한은 핵 융합기술을 충분히 가지고도 남는 나라이다.  그런데 갑자기 북한은 기술력이 없는 나라라고 비하되고 있다.  지난 1달 내내 과학기술 수준이 미국과 맞먹고 독일을 능가하고 소련을 뛰어넘을 수 있던 북한은 과학 후진국이 되어버렸다는 것이다.  이렇게 일관성이 없는 발언을 하는 정부에 대해 신뢰를 가질 사람이 과연 누구인지 의심스럽다.

역시나 말미에는 핵융합 기술실험을 핵무기 시험과 동일한 것으로 몰아가는 결론이 나온다.  기가차서 말이 나오지 않는다.  북한과 중국 정상들이 만나는 것에 대해 중국이 "내정간섭하냐?"라고 하자 모두 쥐죽은 듯이 잠잠한 정부, 핵무기 못만드는 것이 자랑인양 기술력 없는 것이 자랑인양, 핵가진 국가가 핵확산 금지해서 군사지배력을 유지하려는데 달라붙어 아양떨면서 꼬리치는 개만도 못한 모습으로 북한의 핵무기 실험을 의심해야 한다고 한다. 

왜 핵실험과 동일한 일이니 군사적으로 전술핵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이야기는 안하는지 모르겠다.

천안함사태로 전시 군통수권 반환받는 것도 연기해야 한다고 하는 매국적인 발언을 서슴치 않는 정부, 독도와 울릉도가 일본땅이라고 일본 교과서에 실린지 1달이 넘도록 아직까지 한마디 항의도 못하는 정부.  일본과 미국이 욕하면서 침을 뱉어도 침빨아 먹으면서 헤픈 웃음을 흘리는 정부.  이러한 일에는 민족 자존심도 쉽게 버리는 논지없는 극우 황색신문들.  참으로 한심스럽고 역겹다. 

본블로그글 천안함 사건의 정치경제적인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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