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23 14:14
발길따라 떠나는 여행
긴 말이 필요할까? 시대적 착오 속에서 무고하게 죽음을 맞이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정여립. 그가 어떤 사람이었을까를 생각하다 찾은 죽도. 그가 낙향하여 대동계를 조직하였을 때, 죽도와 그 앞의 천반산은 계원들을 교육하고 훈련하던 곳이었다. 한 폭의 동양화같은 지형을 보고, 말이 필요없을 호방함과 기개를 느끼게 된다. 사진 5장으로 하고 싶었던 말들을 다 표현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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