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706)
사진 그리고 여행 (90)
사람이 있는 풍경 (11)
사진의 기본 (6)
분류안된 사진들 (6)
카메라 DSLR Gear (7)
리뷰 (116)
IT (151)
Design, Idea 제품 (128)
광고 디자인 (52)
운송수단 (32)
패션 영화 (45)
일상속의 이야기 (61)
  • 947,649Total
  • 3Today
  • 14Yesterday

Recent Trackback

2009. 10. 19. 02:59 광고 디자인
MB지지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한다는 믿기지 않는 현실에 오늘 본 광고는 너무나 우스웠지만 세상의 빛을 보지 못하고 사라졌거나 나왔다가 사라졌다.  그러나 Youtube의 강력함으로 인해 부활하여 오늘 나의 배를 움켜쥐게 하였다.  이 기쁨을 나누기 위해 무거운 동영상을 올려본다.

2MB는 영어로 교육을 하겠다는 대계획을 발표하였고, 무수한 찬반 논란이 있었다.  근자에는 많은 사람들이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멀지 않은 과거에는 영어로 의사소통을 그나마 하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다.  정확히는 적었다. 

영어 교육의 실태를 알아보기 위해 모방송사에서는 외국인을 고용해서 한강 고수부지에서 영어로 묻고 대답하게 하는 실험을 했다.  "What is you name?"이라는 간단한 질문에 "My hobby is....."로 대답하는 학생들과 Yes 를 연발하는 사람들이 취재되었다.

영어를 포함한 모든 언어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그러나 외국어를 배우는 사람들은  커뮤니케이션이라기 보다는 자신들이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으로 외국어를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대화가 뚝 끊기는 현상은 우리끼리 있을 때도 그렇지만 외국인과 있을 때는 더욱 자주 심각하게 일어난다.  이유는 대화의 맥이 끊기기 때문이다.  단문으로 질문을 하고 단답을 듣고 나면 또 다시 새로운 주제를 찾는다.  주제를 이어나갈 지식도 끈기도 단어도 부족한 때문이다.

그러나 영어를 배우는 사람들이라면 적어도 두려움은 없애야 한다.  친구 중 한명이 중학교 시절 독일 대사관의 딸과 함께 축구를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서로 니가 말하라고 미루기만 했지 선뜻 이야기할 엄두도 내지 못했지만 반에서 제일 영어 못한다는 친구가 당당히 "I English No"라고 하자 그 애는 예상외로 "I see"라는 대답을 했다.  문법은 틀렸지만 커뮤니케이션이 된 것이다.  그 다음으로 나온 말 "뭘 봤다냐"

다음에 올리는 두개의 광고 동영상과 하나의 영화의 컷인 것 같다.  영화를 보지 못해 어떤 영화인지는 모르겠으나 미국에 가겠다는 이야기와 함께 미국액센트를 배우겠다는 모습이 너무나 우스웠다.

첫번째 광고는 "Sink"와 "Think"의 차이,
두번째 광고는 음악은 즐거우나 내용은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내용인데 즐거워하는 가족이다.

두 말이 필요없다.  보면 웃는다. 
Share |

댓글을 달아 주세요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 52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