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3. 24. 23:01
사람이 있는 풍경
각황전 보수 공사로 인해 구도잡기에만 신경을 쓰던 중, 열심히 보살님에게 인사를 하는 아이의 모습을 몇 컷을 담으면서 후에 보내 주기로 했는데, 아이 부모의 메일 계정이 비활성이라는 회신이 들어온다. 출장 촬영은 아니어도 자주 마주쳐서 10컷 이상을 담았는데 혹시라도 아이의 부모가 보신다면 메일 주소 남겨주시길. 비밀 댓글 하지 마세요 볼 줄 몰라요.
국보 35호를 손으로 만지면서 환하게 웃는 아이. 커서는 그럼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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