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5. 29. 00:22
사진 그리고 여행
고창에 온 목적이 이 바위를 보기 위해서였다. 선운사보다는 선운천을 좋아하고, 선운천 보다는 이 바위가 좋다. 고창에는 눈을 사로잡는 바위들이 많다. 그 중의 백미로 이 병바위를 손에 꼽는다. 어찌보면 술병처럼 보이지만 조금 자세히 보면 턱을 괴고 생각하는 사람처럼 보이다가, 어느새 우주의 외계 생명체처럼 보이기도 하는 변화 무쌍한 병바위. 앞의 원두막의 크기를 비교해 보면 바위의 높이와 크기를 짐작할 수 있다. 고창군 아산면 아산초등학교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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